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은 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하는 대통력직속 일자리위원회 회의에 항의방문, 면담요구를 위한 행동에 나섰다.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은 “올해 발표된 직업계고 취업률은 고작 27,7%”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취업률 60%를 실현하라”고 외쳤다.

또한 전국특성화고 노동조합은 “특성화고의 취업처가 영화관의 미소지기, 공공부문 일자리는 단기직등 이다”며 “특성화고 설립취지에 맞는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용기 부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요청했고 회의 종료 직후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최서현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관계자들과 면담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