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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 원도심 공원 현장행정 실시

이상엽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1/07/19 [19:11]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 원도심 공원 현장행정 실시

이상엽 대표기자 | 입력 : 2021/07/19 [19:11]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두철언)은 7월 셋째주, 원도심 공원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 북부권역 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검토 중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마송근린공원에 방문하여 공원 시설물과 식생유지·관리사항을 면밀하게 현장 점검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공원 유지·관리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함과 동시에, 향후 마송지구 공원 개선사업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민이 휴식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 공원관리과장(정대성)은 향후 공원개선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신도시 공원들보다 상대적으로 조성 후 장기간 운영된 원도심 공원의 운영상태를 전반적으로 현장 점검한 공원관리과장은 원도심 공원의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하여 말했으며, 향후 다양한 방면으로 관련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린도시사업소장은 도시공원이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공원 접근성 향상에 대하여 상시 강구하고 있으며, 시민 삶의 질과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즉각적으로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시민들의 공원이용에 불가피한 통제사항이 발생되는 것과 관련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으며, 현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위하여 공원·녹지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을 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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