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면장 이정미)은 지난 6월 24일, 월곶면 주요 거점 4개소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월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섭)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채인숙)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제초장소는 포내리, 갈산리, 군하리에 설치한 토피어리 부근 3개소와 포내리 3.1운동 기념비 부근 1개소로 총 4개소이다.

초여름의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들은 여름을 맞아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깨끗한 월곶면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제초작업에 참여한 새마을회 회원들은 "날씨가 더워 힘은 들었지만 많은 회원들의 참여 속에 깨끗하게 정돈된 면 경관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이정미 면장은 "제초작업뿐만 아니라 월곶면 일이라면 항상 솔선수범 하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