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이사장 정하영)과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본부장 이충순)는 지난 16일 발전소 주변 지역 거주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0명의 아동청소년에서 2배 확대 추진한 20명으로 한가구당 20만 원, 총 4,800만 원으로 지원된다. 이충순 김포건설본부장은 “한부모, 새터민, 학교밖청소년, 조손가정 등 지원이 절실한 아동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향후 지역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에 서부발전이 근간이 되어 지역사회에 이바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서부발전(주) 김포건설본부는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해 김포복지재단, 김포상공회의소와 함께 「소상공인 에너지 나눔」으로 166개소를 지원하였으며, 향후 김포복지재단과 지역사회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사업 방법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와 지역상생을 위하여 공유가치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의 역할정립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 방향을 기획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