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봄바람에 벚꽃이 흐드러지는 거리를 상큼히 걷도록~”

클린사업소, 신속한 청소통해 깨끗한 도로를 김포시민에게

서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1:47]

“봄바람에 벚꽃이 흐드러지는 거리를 상큼히 걷도록~”

클린사업소, 신속한 청소통해 깨끗한 도로를 김포시민에게
서민구 기자 | 입력 : 2021/03/31 [11:47]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2021년 3월 30일, 1/4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도심 안에서 자연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경기도 지정 전통사찰 64호인 용화사 입구부터 강화·대곶·서울 진출입 등 교통의 분산과 흐름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누산IC까지  약 3km 구간을 클린도시사업소장(두철언)을 비롯한 클린도시과·도로관리과 직원 20여명이 도보로 걸으면서 도로법면·IC법면·배수구 등에 쌓여진 쓰레기 약 4톤 가량을 수거했다.

 

금번 청소는 봄철에 강화와 서울로 통행하는 행락객과 시민들에게 김포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클린도시사업소장이 현장순찰 중에 발견한 쓰레기 수거 취약지를 신속하게 말끔히 청소하려는 의도였다.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현장순찰 중에 발견한 취약지에 대해서는 군대·경찰의 기동순찰대와 같이 신속 정비·청소하여 시민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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