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올해 첫 시행

사업장·공사장 운영축소, 발전소 상한제약 등 분야별 저감조치 강화, 환경부 장관 평택소재 폐기물 소각시설 이행실태 점검

홍선기 | 기사입력 2021/02/15 [12:44]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올해 첫 시행

사업장·공사장 운영축소, 발전소 상한제약 등 분야별 저감조치 강화, 환경부 장관 평택소재 폐기물 소각시설 이행실태 점검
홍선기 | 입력 : 2021/02/15 [12:44]

환경부(장관 한정애)21406시부터 6개 지역(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세종)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이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213일에 밝혔다.

 

 

 

이번 설 연휴기간 내내 지속된 고농도 상황은 지난 10일 밤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발생하였다.

 

 

 

현재까지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을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내일도 50/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지역은 비상저감조치 발령요건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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