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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김포시립도서관 『달달 인문학』 운영

서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17:23]

2021년 김포시립도서관 『달달 인문학』 운영

서민구 기자 | 입력 : 2021/01/29 [17:23]

 

김포시립도서관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고자 공공도서관 6개관에서 2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달달 인문학」을 개최한다.

 

강좌내용은 2월 고촌도서관 「내 삶에 힘이 되어 주는 소설들」, 3월 중봉도서관 「옷장 속 인문학」, 4월 양곡도서관 「역사가 원했던 독립은?」 5월 장기도서관 「클래식 인문학」, 6월 풍무도서관 「우리 가족 인생을 바꾸는 1천권 독서법」, 7월 고촌도서관 「여행은 기록으로 기억된다」, 8월 중봉도서관 「맛있는 맥주 인문학」, 8월 양곡도서관 「한국 뮤지컬로 만나는 인문학」, 10월 장기도서관 「고전 SF소설로 읽는 인문학」, 11월 풍무도서관 「유혹하는 온라인 글쓰기」로 구성했다.

 

2월은 고촌도서관에서 「유희의 국경」, 「중화의 꽃」를 쓴 신경진 소설가를 모시고 세계의 사랑받는 작가들이 겪은 시련과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2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김포시  김포시립도서관페이스북 라이브 강의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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