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먹을거리 장터 수익금 장학금 기탁 김포시 대곶면(면장 최돈행)은 그동안 대명항축제 행사장에서 대명항을 찾는 관광객 및 면민들을 위해 먹을거리 장터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서 개설하여 시골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국수와 파전 등을 판매했다. 김포시 대곶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다른 어느 해보다 대명항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로 인하여 분주한 음식준비로 힘들었지만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할 수 있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힘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5일 대곶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김포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기탁 받은 최돈행 대곶면장은 “대곶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기탁 등 김포사랑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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