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여성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친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참여기업을 8월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김포새일센터를 통해 채용 및 인턴을 연계한 김포 관내 기업체와 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자가 창업한 기업체로 기업체 당 총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여성화장실, 여성휴게실, 수유실 등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이며 시설 환경 개선에 따라 부수적으로 필요한 물품은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여성친화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2015년부터 시행해 그동안 13개 업체에 4천 7백만 원을 지원했다.
장기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위치한 김포새일센터는 센터장을 비롯한 취업상담사와 직업상담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서비스 제공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및 일자리협력망구축, 새일여성 인턴쉽 지원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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