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 김포시 행정국장은 지난 15일 김포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건립현장을 찾아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위험이 우려되는 공사 현장 2개소(마산도서관, 하성면 작은도서관)와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인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운양도서관 등 4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이재국 행정국장은 이날 현장 사무실을 방문해 공사 진행 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집중호우에 따른 붕괴사고 사전 예방과 무더위 근로자 안전에 유의해 줄 것”과 “감독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들이 서로 협력해 안전사고 없이 적기에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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