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봉안당 이용을 위해 관내 공설 봉안당인 ‘무지개 뜨는 언덕’에 대한 환경개선공사를 오는 8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서는 안치단 1,056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로비 리모델링 및 계단 난간을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장 주변에 안전시설을 설치해 공사 기간 중 공설 봉안당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불편함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대성 노인장애인과장은 “시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통진읍에 위치한 김포시추모공원에 자연장지 및 봉안담 2,592기를 추가로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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