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주민들과 밀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복지·일자리·보건서비스’ 홍보 리플렛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리플렛에는 특히 각 부서별로 산재돼 있는 기초생활, 아동, 노인, 장애인, 보육 등 복지 분야 외에도 일자리, 보건 분야까지 포함됐다.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70종류의 시책을 9개 분야로 나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소책자로 편집했으며, 지원대상과 사업내용, 담당부서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소개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홍보 리플렛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 등에 비치돼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 명예공무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시민들이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정보를 몰라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주위에 필요한 분들에게 적극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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