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9일 공영도시 농업농장과 스마트팜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에 조성 중인 공영도시 농업농장은 김포시 제1호 공영텃밭으로 올해 텃밭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내년 2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분양할 계획이며, 스마트팜은 올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ICT 장비,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농업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투입하는 첨단농업 시설을 조성 중에 있다.
두철언 소장은 “다양한 도시농업을 추진해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농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 영농기술을 투입해 첨단 정밀 농업스마트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도시 농업농장 조성과 스마트팜 조성은 2019년 10월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고촌농업협동조합 양 기관이 도시농업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의 협력 사례로 향후 김포 도시농업 모델을 정립함에 있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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