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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갑 박진호, “청년의 생각, 천년의 가치” 카드뉴스 화제

- 박 후보, “이름과 얼굴 뿐 아니라 후보자의 생각을 알리며 유권자 설득할 것” 자신감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13:56]

김포갑 박진호, “청년의 생각, 천년의 가치” 카드뉴스 화제

- 박 후보, “이름과 얼굴 뿐 아니라 후보자의 생각을 알리며 유권자 설득할 것” 자신감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0/02/11 [13:56]

박진호 자유한국당 김포시() 예비후보가 박진호의 생각보고서라는 카드뉴스를 통해 꾸준히 정견을 밝히고 있어 화제다. ‘청년의 생각, 천년의 가치라는 소제목의 카드뉴스 연재는 자유’, ‘청년’, ‘경쟁’, ‘재산’, ‘기회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박 후보는 자유에 관해, “자유는 서로가 존중하는 약속 위에 극대화 된다라며, “문 정권의 검찰인사 폭거, 울산시장 선거개입, 유재수 감찰무마 사태는 집권세력과 그 패거리들의 자유만 챙겨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 ‘청년을 주제로는 청년은 요구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를 뒤따르는 내일의 청년들이 더 나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할 사람들이다.”라고 밝혔다. 세부내용은 박 후보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은 얼굴과 이름을 열심히 알리는 것과 함께, 후보자의 생각을 밝히며 유권자를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대한민국과 김포의 미래를 책임질 후보자로서 저 박진호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음을 알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 후보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8년 만 27세에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에는 KLPGA 투어프로 출신인 정예나씨와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인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김포 출신인 박 후보는 해병대 1099기로 병장 만기 전역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자유한국당 김포시() 당협위원장,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정책연구소 연구소장, 김포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정치무대와 김포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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