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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 유학생 생활 적응지원을 위한 설맞이 행사 진행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0/02/05 [13:15]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 유학생 생활 적응지원을 위한 설맞이 행사 진행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0/02/05 [13:15]

김포대학교(총장 정형진) 국제교류처는 지난달 17일 외국인 유학생들의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설맞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설 문화를 알려주고 유학생 간 화합을 도모하여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유학생활의 만족도 및 적응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한국의 전통 음식인 떡국등 명절음식과 다과를 먹으며 한국의 설날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터키 출신 쿳군 엘리프 학생은 설을 맞이하여 다 함께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에 가지 못한 외로움을 달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포대학교 박진영 국제부총장 및 국제교류처장은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유학생들이 생활 및 학업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학습지원 및 진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의 니즈를 충족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고향에 가지 못한 향수를 달래고 유학생활을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외국인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버디프로그램 및 한국 전통의상 체험,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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