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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북부보건과, ‘청춘 두 배로’ 재활운동교실 개강

홍선기 | 기사입력 2020/01/14 [13:54]

김포시 북부보건과, ‘청춘 두 배로’ 재활운동교실 개강

홍선기 | 입력 : 2020/01/14 [13:54]

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의 청춘 두 배로 재활운동교실13일 개강했다.

 

 

 

재활운동교실은 오는 629일까지 약 6개월 정이며 월, 수 주 2회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재활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석70%를 다짐하고 등록을 한 20여 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청춘 두 배로 재활운동교실은 만 60세 이상 신 노년층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 및 운동습관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골다공증, 혈액순환 및 심혈관 질환의 예방이 목적이다.

 

 

 

신청 회원들 대부분은 혈압, 당뇨를 앓고 있거나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사, 만성통증 질환자, 허리 변형으로 요통을 앓고 있는 사람 등 여러 증상과 함께 연령대도 다양하다.

 

 

 

신청자들은 사전에 혈압 당뇨, 체성분 측정과 운동상담을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관리카드를 작성하고 관리수첩을 지급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날 개강식에서 스트레칭과 함께 요가매트를 활용한 가벼운 맨몸운동을 배우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영미 북부보건과장은 지속적으로 쉽고, 재밌고, 운동효과는 높은 체조 등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북부 5개 읍면 어르신의 건강지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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