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김포시 기독교연합회(회장 마조교회 이광열 목사) 주관으로 유영록당선자 사무실에서 당선 축하예배를 드렸다.

이광열 목사는 예배후 유당선자와의 환담에서 “당선의 기쁨은 잠시이고 4년 여 간의 시정에서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종교 간의 화합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유당선자도 “김포시민을 하나님같이 섬기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

사회는 주향교회 최기철 목사가 진행했으며, 참석자는 동행교회 김재홍 목사, 새누리교회 김진수 목사, 사랑의동산교회 송재원 목사, 새벽교회 김광철 목사, 성광교회 김흥식 목사, 푸른교회 이득상 목사, 늘푸른교회 정형갑 목사, 성문교회 김선호 목사, 하나로교회 백선기 목사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