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육상팀이 지난 6월 7,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600m 계주경기에서 21년 만에 대회기록을 갈아 치며 우승을 거머줬다. 김포시청 정지원, 염은희, 장예은이 출전한 여자 1600m 계주 경기에서 3분46초77 기록해 대전서구청(3분53초73), 시흥시청(4분09초31)을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989년 대회시 서울체고가 수립한 3분47초56의 종전 대회기록을 경신했다. 이밖에 여자 400m 출전한 장예은이 55초78의 기록해 2위, 여자 200m 김소연이 24초52의 기록으로 3위로 각각 입상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