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에 위치한 유앤제이병원(병원장 권유준)은 지난 4일 양촌읍 노인회분회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앤제이병원은 양촌읍 소재 관절 및 척추 전문 병원으로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전문 병원이 부족한 김포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앤제이병원은 양촌, 통진, 하성 등 김포 북부 지역민은 물론 한강 신도시 주민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노인들을 위한 건강강좌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김포 지역의 발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유준 원장과 직원들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뿌듯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외계층 의료지원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