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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 음악극 ‘오래된 내일’개최

두려움의 언덕 너머, 새로운 세상을 향해

이승한 | 기사입력 2019/08/29 [13:28]

김포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 음악극 ‘오래된 내일’개최

두려움의 언덕 너머, 새로운 세상을 향해
이승한 | 입력 : 2019/08/29 [13:28]

 

김포시는 오는 94~5일 김포아트홀에서 3 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음악극 오래된 내일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오래된 내일은 김포의 독립운동가 박충서, 이경덕, 임철모를 중심으로 19193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월곶, 양촌, 고촌, 하성 등 김포전역에서 약 15차례 공연한다.

 

공연에는 총 15000명 이상이 참여한다. 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로 진행된 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창작음악극 오래된 내일은 앞서 지난 3월 김포아트홀에서 초연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김포시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고증을 통해 그들의 삶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끼고 되새겨 역사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김포시가 주관하며 94~5일 저녁 7시 김포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전석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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