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유관기관 단체장 모임인 대맥회는 지난 19일 대곶면 송마리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김포수산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종상 대곶면장 등 10여명은 시설을 돌아보고, 입소 노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일일이 노인들과 손을 맞잡고, 건강 등 노년의 고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오인순 원장은 “유관기관 단체장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입소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항상 따뜻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