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면장 최돈행)은 대명4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지난 8월 29일 100여명의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을 모시고 준공식을 가졌다.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였던 마을회관을 1억3천만 원의 사업비로 지상2층 건물로, 1층 회의실, 2층은 노인 분들의 휴식공간으로 지난 4월 착공하여 7월 준공하게 됐다. 이날 주민 등 참석자들은 앞으로 마을주민의 단합과 화합으로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기를 성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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