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010. 4. 15(목) 09:00경, 김포경찰서(서장 박상융)를 방문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동검문소에서 최근 강화관내 구제역 발생관련 브리핑 과 배속 169중대장 격려 후, 경찰서로 이동하여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경기청 보안협력위원장, 보안협력위원장, 생활안전연합회장 등 경찰협력단체장 접견, 관내 치안현황 보고 및 유공경찰관 표창 후,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하였다.

윤청장은 “강화 구제역 발생으로 고생하는 검문소 직원 및 배속중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발생한 자체사고 관련 교양 후, ”우리 경찰 자신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관심을 갖으며, 우리의 고객인 지역주민의 바램을 고민․연구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