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소방서,『화재와의 전쟁』전략상황실 설치운영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 만들기

주진경 | 기사입력 2010/04/13 [10:17]

김포소방서,『화재와의 전쟁』전략상황실 설치운영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 만들기
주진경 | 입력 : 2010/04/13 [10:17]
  

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금년 말까지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이상 줄이기 위해 전략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서는 최근 2년간 화재로 발생한 인명피해가 18명의 부상자가 발생

하였으며, 올해에는 지금까지 8명(사망 2, 부상 6)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략상황실에서는 2010년『화재와의 전쟁』수행계획에 따라, 주 단위 추진

실적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토의하는 등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보험 가입 유도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화재현장 도착시간 단축

△소방대상물 관계인 교육 강화 △전략적 소방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수근 서장은 “이번 2010년『화재와의 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

하는 전략상황실이 설치됨에 따라 ‘화재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 됐다 며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상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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