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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정진 부시장, 희망근로사업장 현장 방문

주진경 | 기사입력 2010/04/08 [14:15]

김포 김정진 부시장, 희망근로사업장 현장 방문

주진경 | 입력 : 2010/04/08 [14:15]
  

김포 김정진 부시장은 지난 3월 시작한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희망근로 주민숙원 사업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과 근무 환경을 재차 확인하면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애로사항을 일일이 물어 고충이 있을 경우 읍면동장이 나서서 적극 해결토록 지시했다.

  그는 “대곶면 승마산 등산로 정비사업과 하성면 가금리 약수터정비사업, 김포1동 억새풀단지조성 및 사우동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주민을 위한 대표적 생산적 사업”이라며 “사업이 종료되면 많은 주민이 유용히 활용될 것”이라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희망근로사업의 안전한 사업을 위해 6월말까지 주기적인 안전교육 실시는 물론 참여자를 위한 취업교육 및 개별 상담을 통한 취업연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근로 중점사업인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을 4. 20일까지 추가접수 받는다.


  시 관계자는 “희망근로가 일시적 일자리 제공이 아닌 취업 연계 등 평생 일자리를 갖는데 큰 역할이 되도록 시가 적극 도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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