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자총 김포지회‘북한이탈주민 정착위해 두팔 걷었다’

북한이탈주민후원회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실천협약 체결

주진경 | 기사입력 2010/03/29 [17:01]

자총 김포지회‘북한이탈주민 정착위해 두팔 걷었다’

북한이탈주민후원회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실천협약 체결
주진경 | 입력 : 2010/03/29 [17:01]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지회장 강복수)은 지난 29일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후원회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북한이탈주민 후원회 정동문 사무총장을 비롯한 후원회 관계자와 자총 김포시지회 조직간부, 도우미로 활동할 봉사자 20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식 후에는 북한이탈주민 현황 및 특성, 정착지원체계 등 도우미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북한이탈주민 정착도우미 사업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는 조직간부들로 구성된 도우미 봉사단을 중심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아파트 입주지원 등 밀착형 정착지원활동을 펼치게 되며,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민주시민으로 희망찬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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