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복, 조재현)는 지난 25일 사우동 48국도변 일대에 꽃양귀비와 안개초 6,000여본을 식재했다.

  이날 30여명의 회원은 봄을 맞아 지역주민과 내방객들에게 향기로운 꽃향기를 전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김포만들기에 조그만 힘이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오늘 작업에 힘듦이 없이 일했다”고 입을 모았다.

  심상연 동장은 아름다운 김포만들기에 힘써준 사우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사우동 만들기에 애써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