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한 희망근로 근로사업 실시

주진경 | 기사입력 2010/03/19 [12:37]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한 희망근로 근로사업 실시

주진경 | 입력 : 2010/03/19 [12:37]
  

김포시는 ″아름다운 김포만들기″ 추진의 일환으로 국도 및 주요도로변에 개별적으로 표시한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일률적으로 정비 코자 2010년 3월부터 희망근로 사업을 통하여 깨끗한 김포시의 도시의 경관과 도시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파악 그간 단속위주의 행정을 아름다운 도시이미지의 창출을 위한 도시미관 조성과 간판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김포시는 신도시 및 택지개발 등 급속한 지역개발과 날로 증가하는 옥외광고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선진국의 도시경관 제도 및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김포의 실정에 맞는 간판 모델을 개발, 옥외광고물 행정에 접목시켜 도시경관 및 가로환경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도시경관과에는 30명이 배정되어 도시미관을 위하여 읍면동에서 가로등,전신주 및 교통표지판등에 겨울내 붙어있는 벽보 및 스티커를 제거하고 시민 무료계시판을 정비하여 시민이 쾌적하게 사용할수있도록 정비하였다.


희망근로자는 친환경 녹색성장의 동력으로 도시경관개선 뿐 아니라 관내 유휴 노동력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있슴을 부인 할 수 없다. 김포시에서는 그린환경을 만들고자 불법현수막을 철거한것을 재활용마대를 만들어서 녹색성장에 앞장서며 재활용마대는 공원녹화사업소 우드칩마대와 가로수낙엽용 마대로 재활용하고있다.


도시경관과장(배춘영)은 근로하시는분이 대다수 고령으로 인하여 언제나 건강체조를 실시하여 안전에 최우선을두며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만들기에 희망근로사업 근로자 적극적으로 임하고있기에 언제나 현장을 살피며 격려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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