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좌), 김현아(우) 본부장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6월 10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평화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평화문화본부와 문화예술본부 2본부 6팀 체제로 개편한 것.

평화문화본부에는 총무팀, 평화문화유산팀, 관광콘텐츠팀 등 3개 팀이, 문화예술본부에는 문화예술진흥팀, 공연사업팀, 아트빌리지팀, 전시기획팀 등 4개 팀이 속해 있다.

최해왕 대표이사는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평화문화의 중심이 될 김포만의「평화․역사‧문화‧관광자원」을 콘텐츠화하고, 이를 평화문화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더 나아가「일상이 문화가 되는 시민중심의 평화문화도시 김포」로서 문화재단이 김포 평화문화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첫걸음을 기대해주기 바란다. ”고 포부를 밝혔다.
 
○ 조직개편 현황

평화문화본부장 : 김성규 전 김포문화재단 사무국장
• 총  무  팀  장 : 조성균
• 평화문화유산팀장 : 박형숙
• 관광콘텐츠팀장 : 권병은

문화예술본부장 : 김현아 전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 문화예술진흥팀 : 이우정
• 공연사업팀 : 김용
• 아트빌리지팀장 : 이민수
• 전시기획팀장 :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