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1일 사우동 신중앙상가발전위원회(회장 김규환)는 사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2백만 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김규환 회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상인들의 정성을 전했다.

  심상연 사우동장은 “경제 침체 속에서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주신 지역 상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우동도 상가 번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