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이 오는 21일~25일 5일 간 김포·부천·인천시 일원에서 ‘2019년 혹한기 훈련’을 갖는다.

이번 혹한기 훈련은 동계작전 수행 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며, 장병들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개인임무 숙달과 부대별 임무수행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군 병력 및 차량, 장비 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과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리며 안전하게 훈련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