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식 김포시의원은 11일 열린 제18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포형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자!’ 제하의 5분발언을 통해 김포시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우식 시의원은 이 자리에서 ▲신규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유치를 위한 논의 시작 ▲김포산업진흥재단 조기 설립 ▲김포일자리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또 “일자리가 도시 가치의 격차를 가져왔고 자족도시의 기반을 갖추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김포가 지향해야 할 목표는 분명하다.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자족도시를 만들고 일자리를 통해 김포의 가치를 올리고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