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정하영 시장 마이너스 재산 신고로 가장 적어

한종우 시의원 재산 25억여원으로 가장 많아공직자윤리위원회 28일 재산 공개 결과

강주완 | 기사입력 2018/09/28 [15:05]

정하영 시장 마이너스 재산 신고로 가장 적어

한종우 시의원 재산 25억여원으로 가장 많아공직자윤리위원회 28일 재산 공개 결과
강주완 | 입력 : 2018/09/28 [15:05]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된 김포시장과 김포시의원 9명의 평균 (순)재산은 8억4292만61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종우 시의원이 각각 재산 31억8679만2000원, 부채 6억7453만6000원, (순)재산 25억1225만6000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정하영 김포시장이 재산 11억9433만6000원, 부채 12억4690만8000원, (순)재산 –5257만2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자로 공개한 관보 등에 따르면 한종우 의원 다음으로는 김옥균 시의원이 재산 26억7588만7000원, 부채 1억9870만2000원, (순)재산 24억7718만5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어 △오강현 시의원 재산 13억7733만5000원, 부채 3000만원, (순)재산 13억4733만5000원 △유영숙 시의원 재산 13억7958만4000원, 부채 6억7700만원, (순)재산 7억258만4000원 △최명진 시의원 재산 6억7283만6000원, 부채 1억6722만9000원, (순)재산 5억560만7000원 순이다.


그 다음 순위는 △홍원길 시의원 재산 14억8579만2000원, 부채 9억8811만원, (순)재산 4억9768만2000원
△김계순 시의원 재산 5억1210만7000원, 부채 2억9262만2000원, (순)재산 2억1948만5000원 △박우식 시의원 재산 3억4679만원, 부채 1억3781만2000원, (순)재산 2억897만8000원 △배강민 시의원 재산 2억6496만5000원, 부채 2억5424만4000원, (순)재산 1072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내 31명의 시장·군수 중 신규 등록한 16명, 재등록한 8명 등 24명의 시장·군수 평균 재산은 11억35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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