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전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김포시을 지역위원장 선임을 위해 김준현, 정성표, 배기찬 후보를 대상으로 22일~23일 권리당원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포시을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이들 3명의 후보 외에 유영록 전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이회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 모두 6명이 신청을 했으며 3명의 후보는 배제된 채 김 후보 등 3명만이 권리당원 경선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