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는 17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원광섭 사장과 이덕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및 상생을 위한 2018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덕규 노조위원장은 “모든 노조원의 당면 과제인 청산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김포의 도시 디자이너로서의 본연의 공사 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시설관리공단을 분리한 공사는 4년 연속 흑자 달성 중이다. 이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부채감축 우수기관과 열린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18일 신곡7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18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주거산업업무단지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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