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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장 공모 3인 경선 압축

김준현 전 경기도 의원, 배기찬 전 청와대 비서관, 정성표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권리당원 경선 치러

강주완 | 기사입력 2018/07/15 [11:45]

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장 공모 3인 경선 압축

김준현 전 경기도 의원, 배기찬 전 청와대 비서관, 정성표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권리당원 경선 치러
강주완 | 입력 : 2018/07/15 [11:45]

모두 6명이 지원, 경기도내 최고 경쟁률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장 공모가 김준현(51) 전 경기도 의원, 배기찬(55) 전 청와대 비서관, 정성표(60)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등 3명의 권리당원 경선으로 압축됐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김포을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해 지원자 6명 중 김준현, 배기찬, 정성표 후보에 대한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선은 권리당원 대상 ARS 투표방식으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9일 발표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이들 3명 외에 유영록(56) 전 김포시장을 비롯해 이회수(56)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유승현(54) 김포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지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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