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새해 “수도권 치안과 국토방위” 삼부자가 지킨다

주진경 | 기사입력 2010/01/11 [00:00]

새해 “수도권 치안과 국토방위” 삼부자가 지킨다

주진경 | 입력 : 2010/01/11 [00:00]
김포서 김춘식 경위 가족-새해! 경인년, 호랑이해!사상유례 없이 온세상이 폭설로 뒤덮인 수도권 !꽁꽁 얼어붙은 경기서북부 지역의 민생치안과 휴전선 155마일 중,서부전선을 지키는 3부자 경찰,육군장교가 있어 든든 하기만 하다. 화제의 주인공은, 민생치안의 최일선에서 격무에도 아랑곳없이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멸사봉공의 자세로 열정을 다해 32년간 봉직하고 있는 경기 김포경찰서 경무계장인 김 춘식경위(55세)와 중,서부 전선을 지키는 김 만규(3사44기, 육군1사단 작전장교, 25세), 김 만준(3사44기,육군11사단 소대장, 25세) 소위등 쌍둥이 두아들,주인공인, 김경위는 1978년도에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2001년 초급간부인 경위로 승진한 이래 현재까지 일선 파출소장과 수사형사, 본서 계, 팀장등으로 도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으며,경찰서 각과, 파출소 등 업무기능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고 지원해주는 경무계장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 함으로써 치안여건이 열악한 김포서를 2009년도 치안종합 성과평가에서 상위권으로 (형사활동 2,3급지 전국1위, 으뜸순찰팀 2,3급지 도내2위) 괄목 할만한 성과를 내는데 기여하는등, 직원들을 소통, 화합, 인화단결로 이끈결과 2009년도 자체사고가 단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또한, 지휘관의 지침에 따라 매주 “치안성과 향상대책회의 ”계획 등을 수립, 적극 추진한결과 총 7명의 특진자를 배출 하는데 기여해 왔다.한편, 김경위의 두아들은 다음달 중위로 동반 진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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