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사모(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박동운)가 지난달 30일 김포복지재단을 방문해 본죽 상품권 8천원권 50매를 전달했다.
본사모 박동운 회장은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수년째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올해는 전국 60개 지역을 대상으로 3만 그릇 사랑의 죽 나눔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가맹점들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이강근 사무처장은 “사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본사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 상황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의 죽으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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