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가 피해자멘토위원회와 합동으로 지난 14일 설명절을 맞아 범죄피해자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에는 최원보 피해자멘토위원장, 김용진 청문감사관, 류병욱 사무국장, 박남순 위원 등이 참여했다.

범죄피해자 최모 씨는 최근에 경찰에서 거주지도 마련해주고 이번에 위문금까지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김포경찰서 김용진 청문감사관은 “범죄피해자들이 다시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형편이 어려운 피해자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관심으로 피해자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