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무서(서장 최회선)는 금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해 김포시 관할지역내 기업체 및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연이어 간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김포지역 사업자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2월1일 김포시 상공회의소 2층에서 김포시 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 협의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를 개최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등을 설명하고 일선 현장에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31일 김포시 김밥집 등 요식업과 이미용업종 등의 위생단체 협의회 위생단체장, 29일에는 이젠지식산업센터관리단 대표회장, 또한 지난19일에는 김포지역 세무사회 회장 등 임원진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지원신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영세사업자들의 지원신청을 대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김포세무서에는 민원실과 세무상담실에 「일자리 안정자금 상담 전용 창구」를 설치하여 세무서를 내방하는 민원인들이 편리하게『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상담받고 지원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해오고 있다.

최회선 김포세무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지원사업은 ‘18년도 처음 시행하는 주요한 국가 시책으로서, 앞으로 계속해서 홍보와 설명회를 실시하여 김포지역의 어려운 사업자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아서 사업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