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가 9일, 김포상공회의소 및 민간건설업체인 ㈜대우건설ㆍ㈜호반건설ㆍ㈜태영건설ㆍ㈜삼호와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는 지역개발사업이 안전하고 계획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인ㆍ허가 및 관련 행정업무 ▲사업시행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원활한 사업추진 등을 지원하게 되며, 김포상공회의소와 민간건설업체 4개사는 관내업체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된다.
민간건설업체 대표들은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지역상생을 위해 ▲관련 사업의 계약사무 등을 준수 ▲ 부실시공 근절과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 ▲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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