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자유한국당, 김포3)이 김포시 비영리사회단체의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예산 2억3천원을 확보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산을 지원받은 비영리사회단체는 김포시자율방재단, 이북도민회, 해병전우회, 김포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회 김포시지부 등 22개다.
한편, 김 의원은 민통선 검문소 자동통제시스템 구축사업비 4억8천6백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데 이어 김포시새마을지회 새마을회관 보수비용으로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 5억3600만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앞으로 검문소 주변 환경개선과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시용 도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및 김포시와 적극 협의해 김포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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