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도의원, ‘제7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도립 박물관 미술관 무료화, 건강한 도민 먹거리 확보, 도의회 운영위 발전 공로
경기도의회 김종석 운영위원장이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종석 의원은 『경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지난 9월 1일부터 경기도민들이 도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해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후반기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경기도 농산물의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제정해, 경기도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농약잔류 검사 등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운영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로서, 2기 연정이 도민을 위한 민생연정을 펼치는데 크게 기여한 점, 지역사회와 경기도의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 등이 인정되어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종석 의원은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을 더 의정활동을 열심히 잘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오직 도민의 입장에 서서 일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강득구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최호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 동료 의원 및 가족·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은 매년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표창하고 격려해 광역의회와 지방의회 역할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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