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이하 카포스, 지회장 박준환)가 19일 우리 주변의 춥고 쓸쓸한 독거노인을 찾아 연탄을 지원하고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카포스 회원 168개사 중 107개 사업자가 참여, 8가구에 4천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박준환 지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 데 놀랐다"며 "앞으로 더욱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카포스는 지난 9월 김포시민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일이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자체적인 CS교육 등을 실시하여 지역내 모범적인 사업자 단체를 지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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