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내 마을 지향적 학습동아리 ‘마을탐방단’과 ‘시와 함께 은빛 힐링’참여자들의 사진과 시를 함께 엮은 작품집‘쉼이 있는 김포’를 발간했다. 작품집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비치되어 있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동아리들은 작년부터 스스로 주체가 되어 김포의 평범하고 소소한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과 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마을공동체를 지향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서상범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복지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김포가 이야기가 있는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폭을 넓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2팀 031-980-4738)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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