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이사랑센터(센터장 조윤숙)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가 ‘2017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오는 22일(수) 11시 김포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김포 산타원정대는 김포 지역 저소득층 아동 521명에게 각자 본인이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묻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22일 개최되는 2017 김포 산타원정대 발대식에서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김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바자회에는 지역기업에서 기증한 생활용품, 주방용품, 의류, 모자, 신발, 카펫, 가공식품 등을 선보이며, 지역커뮤니티 풍아라(풍무맘 아름다운 라인)가 참여하여 수공예품 판매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 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이 희망하는 선물을 구입하는 데 지원된다. 발대식(바자회) 참여 및 2017 산타원정대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김포아이사랑센터(전화: 031-984-5575)에서 접수 가능하다.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 해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1588-1940/www.childfund.or.kr)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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