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문화로 가득한 가을’ 특별 전시회를 오는 28일~29일 양일간 김포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한 해 동안 재단에서 추진해온 생활문화공동체 교육프로그램 <김포in아트스터디>와 문화다양성 무지개다리 사업의 하나인 <우리동네 문화다양성 플랫폼> 수강생들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캘리그라피, 사진, 도예 등 개인 및 공동작품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포문화재단은 <김포in아트스터디>를 통해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도전! 내 폰으로 사진 찍기’ 등 매주 수요일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우리동네 문화다양성 플랫폼>을 통해 지역여성들과 함께 ‘문화예술테라피-심리프로그램’, ‘도예클래스’를 진행,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환경을 마련했다.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로 가득한 가을’ 특별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과 협업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문화와 예술을 통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