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13일 인천구산중학교 1학년 10개반(346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진행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직업의 의미와 시대별 변천사, 직업분류, 재미있는 직업이야기 등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희석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