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0일,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들의 여행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슈퍼맨프로젝트의 일환인‘모셔오는 슈퍼맨’여행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여행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해솔길을 따라 안산어촌민속박물관, 동춘서커스 및 시화조력문화관&달전망대 등 일정이다. 7세 ~ 8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신청자들은 대부도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추억의 동춘서커스 등을 즐겁게 관람하며 큰 만족을 나타내었고 9월 중으로 다음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만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개인별 연간 6만원이 지원되는 각종 공연, 영화, 서점, 사진관 및 온천 등에서 이용 가능한 카드로, 관내에는 총 200여개의 가맹점이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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