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두관 국회의원, 더김포신문 창간 9주년 축사

자치분권시대 변함없는 열정으로 김포발전에 견인차 역할 기대

강주완 | 기사입력 2017/07/19 [08:43]

김두관 국회의원, 더김포신문 창간 9주년 축사

자치분권시대 변함없는 열정으로 김포발전에 견인차 역할 기대
강주완 | 입력 : 2017/07/19 [08:43]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더김포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김두관입니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우리 김포의 발전을 이끌어주시는 「더김포신문」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김포는 지난 10여 년 동안 많은 변화를 이뤄왔습니다. 20만 명 남짓했던 인구는 이제 40만 명을 바라보고 있고 50만 도시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김포의 급격한 성장 속에 김포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주춧돌이 되어 준 것은 더김포신문과 같은 김포의 지역 언론이었습니다.

김포의 ‘밀린숙제 해결사’를 자처하며 김포의 국회의원으로 뛰어 온 지난 1년, 10여 년 간 해결되지 못했던 시‧도 5호선, 장기도서관, 풍무도서관, 한강시네폴리스 사업 등 부족하지만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해 준 지역 언론 덕분이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변함없는 열정으로 지난 9년 간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김포를 위해 애써주신 강주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더김포신문이 그 열정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과 김포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새 정부에서는 지방자치와 분권으로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고, 이에 따라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방정부를 견제해야 할 지역신문의 역할과 중요성 역시 더욱 커질 것입니다. 자치분권시대가 될 새 정부에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김포발전을 위한 견인차가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더김포신문 창간 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김포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과 김포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7월 22일

국회의원 김 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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